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 아카이브/스토리 (문단 편집) ==== Vol.2 [[텐도 아리스|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게임개발부, 앵커=메인 스토리)]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태엽감는 꽃의 파반느편(KR).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kN9BTPoG7I0)]}}} || ||{{{#!wiki style="text-align: center" {{{#!folding 해외 배너 펼치기·접기 [[파일:BA_Clockwork Flower Pavane.png|width=100%]]}}}}}}|| >[[게임개발부]]가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기간 내에 [[갓겜|멋진 게임]]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게임개발부 멤버들이 주인공이 되는 스토리이자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이 주 배경인 스토리로 [[텐도 아리스]]와 만나게 되는 스토리다. 전형적인 실적이 없어서 폐부 직전인 동아리가 [[하야세 유우카|학생회]]와 대치하는 스토리였다가, 후반부에서는 완전히 [[하이스트 영화]] 같은 텐션으로 진행해서 위험에 빠진 동료를 구한다는 왕도적인 전개였던 1편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종류의 왕도적인 유쾌함이 있다. 처음에는 조력자가 한두 명에 불과하지만 동료를 하나씩 얻고 팀을 꾸리며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시련을 극복하고 답을 찾아 힘을 합쳐 해결하는 방향에서 보면 [[용사물]]의 정석적인 전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게임개발부라는 컨셉에 맞는 여러 게임의 패러디도 많이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러 학교가 엮이며 직접적으로 게마트리아가 간섭하기 때문에 어른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는 대책위원회 편, 에덴 조약 편과 학교가 없어져서 사실상 선생의 보조가 없으면 안되는 카르바노그의 토끼편과 달리 이 스토리는 오직 밀레니엄 안에서만 진행되며 심각한 수준의 갈등이 있어도 어디까지나 학생들의 선에서 조사 및 갈등 요소가 해결될 수 있는 문제기 때문에 분위기가 판이하게 다르다.[* 이에 따라 기본적으로는 선생은 학생들을 지켜봐주는 쪽을 선호하나 중요한 사태가 발생해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된다면 이를 도와주기 위해 개입하는 경우가 있지만 여기서는 선생의 입지와 분량이 적고 rpg 게임으로 치면 동료 및 서포트라는 학생들의 보조역에 그치는 편이다.] 오히려 선생과 게임개발부 부원 모두가 힘을 모아 지극히 일상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주된 요소다. 대신 주로 주인공 일행을 중심으로 다뤄지는 다른 편에 비해 이쪽은 여러 밀레니엄의 학생들에 대한 묘사도 전체적으로 집중된 편이라 용사가 동료들의 협력을 통해 시련을 해결하는 느낌이 강조되는 편이다.[* 아리스를 발견한 상황만큼은 선생이 있었기에 스토리가 시작될 수 있었고, 심지어 파반느 2편의 사건은 에덴조약에서도 다뤄지는 세계 멸망과 관련된 사건이지만, 학생들이 이미 판을 짜둔 데카그라마톤편을 통한 조사가 이뤄졌고 학생들이 수립한 침투계획이 진행된데다 난관의 해결법도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내어 극복된다. 선생도 지휘에 집중하지만 혼자서 모든걸 해결하기엔 한계점을 맞이하는 등 선생이 주도적으로 상황을 바꾸는 상황이 이뤄지진 않는다. 동료로서 기지를 발휘하고 이겨나가는 것은 선생 뿐만 아니라 일행 모두가 다같이 뭉쳐서 해내기에 수준에 일상은 물론이고 전투 상황에서 선생의 비중은 공기에 가깝다.] 평이하고 시시콜콜한 분위기와 더불어 전투 묘사를 짧게만 보여주던 다른 스토리들과는 달리 전투 장면들을 길게 묘사한 장면이 많아서 학원배틀물의 느낌도 강하게 난다. 2장 시작 전에 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 편이 재개되고 여기에서 아리스가 언급되는 등 떡밥이 본격적으로 뿌려졌다. 후반부 스토리의 대부분이 잠입 및 전투로 구성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